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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엄지손가락 끊고|원호금 요구 데모 월남상이군인

    【사이공7일로이터동화】월남정부의 원호대책에 불만을 품은 전쟁상이용사들 6명은 7일 원호청 앞에서 보다 많은 원호금을 요구하면서 살기 등등한 연좌 「데모」를 벌였다. 상이용사회 부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08 00:00

  • (2)전몰장병 수기에서|아내들

    혹독한 추위가 계속된다. 눈이 내린 다음날은 유난히 더 그랬다. 오인덕 소위는 고지에 서있다. 눈가루가 휘몰아친다. 사금파리처럼 얼굴을 찌른다. 그 추위 속에서 주먹밥이 배달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5 00:00